스크롤 깁니다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피할분은 피해주세요
일본엔 어제 개봉한 터미네이터4를 첫상영으로 보고
터미네이터 관련 글들을 찾아봤습니다
거의 전작보다 별로다 별 기억에 남는게 없다 그냥 평범 블록버스터잖어 히잉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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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최고였어요
솔까말 누가 감독해도 터미네이터 후속작은 이이상 뽑아내기 힘들다는 생각이예요.. 맥G는 할만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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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건 쓸데없는 소리고
그냥 전 눈에서 색기넘치는 뜨거운눈빛 팤팤 쏴대는 해골바가지만 나와주면 OOb 라능 !!
영화는 3부작으로 작정을 해서 그런지 T-800이 양산체제에 들어가면서 이번작은 끝납니다 .
고로 영화의 주력은 뒤에나온 동생들보다 크고 우람한
t-600되겠습니다 어때요 ?? 카리스마 넘치지 않나요 ? 게다가 존나 큽니다 !!
엄허나 존나쎄보이는 체인건도 달려잇서 ! 존코너 너이새끼 각오해라
근데 말이죠
존나 약합니다
네
눈물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일상생활에서 접했던(?) 엠육공이나 엠십육 사촌동생 엠포한테도 막 레이프당합니다
나으 텀쨩은 그렇지 않아 ㅜㅡ
게다가 멍청한데다 단순하기까지하죠
나중엔 형노릇 못한다고 동생한테도 레이프당하죠
아아 존나 기대했는데 그 늠름한 모습에 당장이라도 뛰어가 안기고 싶은 넓은 품이었는데
설마 동네사람들한테 전부 당하는 육변소였을 줄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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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구형이니 그렇다 칩시다 그럴수도 있죠뭐 살다보면
갑자기 뜬금없이 스카이넷 얘기를 해봅시다
얘는엄마말 안듣는 나쁜넘입니다 야단맞는중 '엄마가 죤이랑 놀지말랫지 !!'
'죤 쨩이랑 분가하겠습니다 '
아들관리 안되는 건 그냥 그렇다 칩시다
일단 초반엔
스카이넷이 구축해놓은 인간죠지기 시스템 .
아주 훌륭합니다 짝짝짝
정찰드론->H,K-> 존나이 몰려옴
말그대로 숨도못쉬게 만들어놨습니다 전 그거보고느꼈죠
'아 싀바 역시 컴퓨터라 존나 똑똑해 ! 빈틈이 업어 ! 존코너 좆댓다 우짤래'
아니근데 왠걸
중반부부턴 고장났는지 램이 부족한지 납득할수없는 행동을 합니다
좀더 이쁜 엉덩이를 구상하기위해 달려있는 제머리보다 수준이 낮아지기 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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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커스가 아이팟처럼 스카이넷이랑 동기화합니다
그다음 전원꺼지죠
스카이넷에게 필요한 일은 다 했습니다 이제 이놈 필요없어요
나같으면 해체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에 버렸겠죠 '안타는쓰레기'
근데 얘기가 하고싶었나봅니다
그렇겠죠 근처에 꼴통 열등생 T600밖에 없으니 스마트하고 지적인 도시남성과 이야기를 해야죠
한다칩시다
저라면 머리만 남겨두거나 근처에 애들을 깔아놓거나 할텐데
걍 1:1 대화하네요 아 제가 소심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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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는 스카이넷 기지의 방어시스템을 끕니다. 거기로 저항군이랑 코너랑 들어오죠
코너는 유인할거니 뭐 그런셈치지만.. 마커스가 껐으면 다시키면 되지않니 ?
아 다시켰는데 발렸다고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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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코너는 기지안을 활개치고 다닙니다
그리고 걔를 죠지기 위해서 무려
T-600 한대 !!!! T-800 한대 !!!!!!!!! 가 등장합니다 무시무시한 전력이죠
네 그때까지 붕어빵 찍어내듯 찍어낸 T-600들은 전역할때 되서 다 짱박혔어요
김 터미네이터는
식당에,
박 터미는
소각장에 ,
이 터미는
관물대에 이런식으로
전역신고할려고 상황실에서 앉아놀던
배 터미네이터가 재수없게 불려간겁니다
그것도 암것도 모르는
신병 팔백이랑 같이.
한탄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아 시바 존나 자증나네 신고만하면 집에가는 사람을 가따가 신병 따까리 시키나 아 ㅅㅂ 좆같다.. 전역해야지 시바
야 이 터미 니가 좀 해라 니 아직 한달 남앗자너 '
'나는 관물대에 들어잇지 말입니다 안보이지 말입니다 ' .
내 제가 풀어본 상황설명입니다
아 말되는군요 스카이넷은 사병들 관리가 잘 안됩니다
어쨌든 그래서 무시무시한 스카이넷의
전 병력 터미네이터 '2대'는 존코너를 죠지러갑니다
뭐 어쨌든 제 머리라면 T-600 못해도 100대는 찍어놨을테니 다 거기로 보냈을겁니다
100대는 많지않냐구요 ? 그렇지않아요 상대는 주인공이거든요
주인공보정 걸리면 천대가 와도 좀 힘듭니다
근데 병력관리가 안되는 바람에 '2대'가 투입됏습니다
전병력이 여기있는데 방어병력이 있나요 그냥 저항군은 슈퍼에 아이스크림 사러들어오듯이 들어온거죠
'아저씨 존코너 하나 주세요 '
아무튼 그래서 우리의 스카이넷은 패배의 쓴맛을 보게되고..
마커스는 존코너에게 자신의 하트♡를 바치고 다음전쟁을 기약하는군요 .
초반엔 저런 강력하고 피도눈물도없는 기계들상대로 어떻게 ! 이기지 !!
했는데
후반가서보니 쉽겠네요 별거아니네
아무튼 남은 두작품 나올지안나올지 흥행성적보니 좀 불안하긴합니다
근데 막 싸질러놓고 보니 스크롤 존나 기내요
읽은사람있으면 감사염
ps.다른분들은 이번작 음악도 별로라 그러던데
제가 특이한건지 전 아주그냥 귓구녕에 날라와서 박히더군요 -"오!
요샌 이거만 듣고있음
둔탁한 금속 마찰음 사이로 깔리는 낮은 엔진음이 아주그냥 모에한데
나만 그런가보다능